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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신감각 버라이어티 「목10! 로후마오 학원」을 방송하는 버츄얼 유닛 ROFMAO.
로케이션에 벌칙에 전력으로 도전하는 한편, 풀앨범을 발표하는 등 표현자로서도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4명. 그 매력에 다가갔다.
-일단 멤버 서로 다른 자기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후와
사장(카이다상의 애칭)은 피지컬이 강해요. 그리고 리더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어.
켄모치
리더 아닐까요? 나한테 있어서는 아카레인저일까나. (파워레인저 빨강)
카이다
가장 액티브하고 전도율이 높다. 기획도 내고 의견도 낸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
카가미
그건 있어. 켄모치상은 네 컷 만화로 말하는 네 컷째.
켄모치
끝! (웃음)
[원문은 'オチ'라는 일본 고유 명사. 만담 따위에서 마지막 익살 등으로 말을 마치는 부분. 편의상 '끝'으로 번역.]
후와
유아독존이네.
카이다
자신 있고 심지가 있어요. 그러면서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카가미
도약을 위한 도구이자 로후마오의 윤곽을 만드는 존재.
켄모치
기쁘네요. 후와군은 재미있어요. 머리로 생각해서 재미를 부리는 사람이 도달할 수 없는 곳에 있어요.
카가미
말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지.
카이다
단호하게 딱 정해준다고 할까. 사장이 말을 꺼내고 켄모치상이 보충하고, 후와상이 할 말을 하는 것 같은.
켄모치
근데 후왓치는 창의성을 감추고 있는 구석이 있으니까. 한 발 물러서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어.
후와
잘 알고 있어~ (웃음)
켄모치
카이다군은 기타를 잘 쳐. 음악에 재능이 있어.
후와
그리고 개그를 해.
카가미
알지. '오늘도 말해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카이다
그런 거 아니야.
켄모치
갑분싸에 대한 내성은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아.
[원문은 'スベり'라는 단어를 사용. 썰렁하다는 의미를 가진 유행어로 편의상 '갑분싸'로 번역.]
카이다
그런 거 아니야.
카가미
그래도 지상파의 「프로젝트V」에서 야성 폭탄의 킥-!!상이랑 가장 다퉜었지.
-버츄얼 유튜버 세계의 입지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이다
'실험체'입니다!
후와
틀린 말은 아니네.
켄모치
텔레비전에서 「이거 AD 해봤어?」라던가, V일대의 「로후마오가 했어?」라서.
카이다
보통 안 하는 걸 시켜보자는, 개척하는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거 같아요.
후와
그건 그거대로 즐겁고요.
-다시 하고 싶은 기획은?
카가미
영매인 분들을 다시 뵙고 싶어요. 씌인 혼의 사정이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까.
켄모치
나는 만취회일까나. 다들 모아둔 게 달라졌을 거고 폭탄이 튀어나올 거 같아.
[원문에서는 '溜め'라는 단어를 사용. 뜻이 여러 개 있는데 켄모치가 의도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뜻으로 번역. 검도 관련 용어로 추정.]
카가미
그러면 심령이랑 동시 진행으로 하자. 구석에서 봐달라고 하고.
후와
나는 야경 촬영 대결. 중간에 돌아와서 후회가 있어.
카이다
고카트 대결! 채널 초반이었고, 전부 브레이크 걸려 있었을 거야. 지금 진검 승부하면 누가 이기는지 알고 싶어.
카가미
충돌 사고 엄청나겠다.
-반대로 하고 싶지 않은 기획은?
카이다
이제 강아지풀은 먹고 싶지 않아! 로후마오는 임상실험 해보지 않은 벌칙이 구현되니까 무서워.
카가미
나는 이상한 몰래카메라. 정답을 몰라서 「이거면 된 건가?」하고 귀가하는 허무함…
켄모치
그리고 전류, 다들 너무 많이 받아서 별 느낌 없죠?
카이다
나는 아슬아슬한 느낌.
켄모치
다른 두 사람도 전혀 느낌 없으니까, 아직 제대로 느끼는 나만 100프로로 먹는 게 납득이 안 돼!
-트렌드는 의식하고 있어?
켄모치
민감한 건 후와군?
후와
비교적 구경꾼이네 나는. 게임도, 세간의 화제 같은 것도.
카이다
그리고 카가미상은 제일복권 트렌드에는 민감.
카가미
그건 이제, 요즘은 리스너가 방송 중에 슈퍼챗으로 알려주니까.
켄모치
너무 유행하는 건 반대로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게 가끔 유행해 버리면 「아아, 아니야! 마이너로 있길 바랐는데!」라고 생각해. (웃음)
-앞으로의 야망을 말해주세요.
카이다
오늘은 익숙한 한 해였던 것 같아서 내년은 변화의 해로 만들고 싶다. 버츄얼 유튜버의 존재도 침투해 왔고, 어르신들에게도 통하는 컨텐츠가 되었으면 좋겠네.
후와
나는 로후마오의 전체를 변화시키고 싶어. 지금의 무기를 버리고 새로운 무기를 만들고 싶달까. 나 자체가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니 다른 방향에서 공격하고 싶어서.
켄모치
원래 파격적인 집단이었지만, 계속 해온 걸로 로후마오의 형식이 생겼으면 좋겠다. 거기서부터 스스로 그 틀을 깨고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원문에서는 '型'라는 단어를 사용. 여러 의미 중에서 '무도(武道)·예도(藝道) 또는 운동 따위에서 규범이 되는 일정한 형식.']
카가미
좋든 나쁘든 재밌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위기의식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 …라고 공전[空前]의 진심 얘기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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